노덕술1 고문귀신 친일경찰 노덕술은 이승만 정부에게 단죄가 아닌 훈장을 받았다 조선인을 일본 경찰보다 더 심하게 고문하였던 같은 민족인 악질 친일파 노덕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1. 일본 앞잡이 노덕술그는 1899년 울산 어느 지역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울산 보통학교 2하년에 중퇴하고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그는 상점 같은 데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해봤자 별 볼 일 없음을 깨닫고 1918년에 귀국해 일본 경찰이 되기 위해 순사교습소에 들어가 1920년에 일본 말단 경찰이 됩니다.그는 경찰이 된 후 승승장구를 하는데 1921순사부장, 1933년 경부(현, 경감) 1943년 경시로 승진하는데 이 자리에 오른 조선인 중에 21명뿐이며 노덕술을 제외한 조선인들은 좋은 집안의 엘리트들이었습니다. 일본인들도 쉽게 오를 수 없는 자리였는데 말단 경찰이 그 자.. 2024.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