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의 별장1 청나라 왕족의 마지막 실권자였던 중국의 악녀 서태후 1800년대 말 청나라를 망하는데 큰 역할은 한 중국의 실권자였던 서태후는 지나친 권력과 사치를 누린 여인으로 지금은 중국 3대 악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태후는 어떻게 권력을 잡았으며 그녀의 사치로 나라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1. 서태후 자금성에 들어가다.1835년에 태어난 서태후는 당시 황제였던 함풍제의 후궁으로 선발되어 18세에 자금성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서태후는 후궁으로 들어왔지만 황제의 얼굴조차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든 함풍제의 눈에 들려는 노력으로 함풍제의 아들까지 낳게 되었습니다. 함풍제에게는 서태후가 난 아들이 유일한 아들이어서 서태후는 의비로 봉해집니다. 서태후는 그녀의 이름이 아니라 자금성 서쪽에서 사는 태후라는 뜻입니다, 함풍제에게는 .. 2025.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