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택1 처세술에 뛰어난 을사오적의 한사람 친일파 이근택 을사오적 중에 한 사람인 이근택은 처세술 하나로 관직에 올랐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누구를 어떻게 모셔야 하는지 뛰어나게 잘 아는 인물 있었습니다. 이근택은 어떻게 관직에 올랐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날마다 생선을 받쳐 명성황후의 눈에 들다 이근택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1865년에 무인집안에 태어났습니다. 어렸을때 이름은 이근용이었으나 30대 후반에 이근택로 계명하였습니다. 이근택이 17세인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 민 씨 집안사람들은 공격을 당하였고 명성황후까지 제거하려고 해 명성황후는 급히 도망쳐 충주 장홍원에 사는 친척 민응식의 집에 은신하게 되었습니다.당시 옆 동네에 살았던 김근택은 명성황후가 민응식 집에 은신하였다는 정보와 명성황후가 생선을 정보를 듣고는 이근택은 명성황후가 한..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