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신분차별1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는 서자 , 얼자의 서글픈 신분 제도 홍길동전에 나오는 주인공은 어머니가 본처가 아닌 첩이어서 아들인 홍길동의 신분은 서얼이었던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서자나 얼자는 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면 안 돼 법이 있었으며 본처의 자식들과의 차별하는 법이 있었습니다. 이 서글픈 신분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조선시대의 서얼 규정 "서얼금고법"으로 시작 어머니가 양인 이면" 서자"하고 어머니가 관비(기생)이거나 집안의노비인 경우는 "얼자"라고 했습니다. 이들을 통합해서 부른 것이 "서얼 "이라고 합니다 이런 법의 시작은 조선 초기 입니다. 고려말은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나라였습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도 두 명의 부인을 두었습니다.고려가 망하고 조선으로 넘어 오면서 일부 일처제로 바뀌게 됩니다. 조선초에는 이법으.. 2025. 1. 14. 이전 1 다음